'나는 솔로' 브레이크 고장난 19기 영호, 현숙 당황케한 모솔의 직진 [TV나우]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는 솔로’ 영호가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갔다.

10일 밤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새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영호는 “서울 다쿠아즈 먹는 가게가 있는데 가끔 생각나면 먹고는 한다”고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현숙은 영호의 적극적인 모습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이해해 줘야한다. 모솔이라서 브레이크가 없다”고 했다.

영호는 “여기서 어느 정도 알아보고 나중에 더 알아가 볼 것 아닌가”라고 현숙에게 더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했다.

이어 영호는 “제가 지금 이직을 준비 중이다. 인천이랑 가까워진다. 간 다음에 가까워지면 인천 놀러가서 만나서 카페도 가고 놀이동산 같이 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현숙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고, 영호는 “너무 나중 일이냐”라고 말하며 멋쩍은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그런 현숙에게 “더 가까워지는 건 어떻냐”고 했다. 현숙은 “아직 생각 안 해봤다”고 했다. 이에 영호는 “나중에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거다”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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