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尹’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선 ‘유력’…득표율 64.85%[선택 2024]

변문우 기자 2024. 4. 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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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개표율이 48.17%를 넘어선 가운데, 여권 주류 인사로 분류되는 국민의힘의 배현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48.17% 기준 국민의힘의 배 후보는 64.85%(4만2268표)를 얻어 민주당의 송기호 후보(35.14%, 2만2908표)를 앞서고 있다.

한편 이 지역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배현진 후보가 민주당의 최재성 후보를 상대로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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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48.17% 기준…민주 송기호는 35.14%로 2위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시사저널 양선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개표율이 48.17%를 넘어선 가운데, 여권 주류 인사로 분류되는 국민의힘의 배현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48.17% 기준 국민의힘의 배 후보는 64.85%(4만2268표)를 얻어 민주당의 송기호 후보(35.14%, 2만2908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배 후보는 53.1%로, 46.9%에 그친 송 후보와 경합 우세를 보였다.

한편 이 지역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배현진 후보가 민주당의 최재성 후보를 상대로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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