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당선, "윤석열 정권 종식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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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당선됐다.
신영대 당선인은 "군산 총선 승리는 신영대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국민의 승리,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대 당선인은 또 "민생회복, 경제부활, 민주주의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으며 정권 교체, 민주정부 4기 출범의 시작을 군산에서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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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경제부활 민주주의 완전한 복원 위해 사력 다하겠다
군산시민들과 평생 함께하겠다
22대 총선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당선됐다. 신영대 후보는 오후 10시 30분 현재 88.03% 개표율에 86.65%의 득표율을 올리며 지난 21대 이어 연이어 당선되면서 재선의 길에 올랐다.
신영대 당선인은 "군산 총선 승리는 신영대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국민의 승리,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대 당선인은 "지난 2년 윤석열 정권하에서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의 아픔을 겪었고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무도한 행태를 목격했으며 오늘 그간의 고통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신영대 당선인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온몸을 던져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으며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한 불의와 탄압에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윤석열 정권 종식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당선인은 또 "민생회복, 경제부활, 민주주의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으며 정권 교체, 민주정부 4기 출범의 시작을 군산에서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신영대 후보는 이와 함께 "일자리와 경제는 물론 교육 복지 문화도 더 탄탄히 다져 군산을 전북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며 군산시민들과 평생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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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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