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갑 민주당 이춘석 당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 첫 책무"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4. 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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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익산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당선됐다.

이춘석 후보는 오후 10시 35분 현재 78.24% 개표율에 76.76%의 득표율을 올려 지난 18대, 19대, 20대 그리고 이번 22대 다시 당선돼 4선에 올랐다.

이춘석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오롯이 익산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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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외면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한 윤석열 정부 견제
익산시에 맞춘 신성장동력 확보 산업 생태계 복원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이춘석 당선인. 이춘석 후보측 제공


20대 총선 익산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당선됐다. 이춘석 후보는 오후 10시 35분 현재 78.24% 개표율에 76.76%의 득표율을 올려 지난 18대, 19대, 20대 그리고 이번 22대 다시 당선돼 4선에 올랐다.

이춘석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오롯이 익산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석 당선인은 그러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에 급급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것을 첫 책무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당선인은 "익산시에 맞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산업 생태계를 복원시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좋은 일자리를 잡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춘석 당선인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익산시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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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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