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을, 김태호 51.83% '당선 확실'…김두관 48.16%

이지현 기자 2024. 4. 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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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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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시을 선거구에서 개표가 90% 넘게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서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1시 35분 기준 양산을 선거구 개표율은 91.21%입니다.

현재까지 김태호 후보가 4만 6892표(51.83%)를 확보해 4만 3574표(48.16%)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표차는 3318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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