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한병도, "공약 점검 속도감 있는 변화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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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당선됐다.
한병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오후 10시 40분 현재 86.28% 개표율에 87.08%의 득표율을 올려 지난 17대, 21대에 이어 22대에 당선돼 3선에 올랐다.
한병도 당선인은 "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회 상임위원장 등에 도전해 3선 국회의원 중진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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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현실화, 지방소멸 극복 준비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국회 상임위원장 도전
20대 총선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당선됐다. 한병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오후 10시 40분 현재 86.28% 개표율에 87.08%의 득표율을 올려 지난 17대, 21대에 이어 22대에 당선돼 3선에 올랐다.
한병도 당선인은 "과분한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익산시민께 감사하며 익산의 확실한 발전을 완성하고 윤석열 정권에 제대로 맞서 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병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은 뒤로 미루고 당장 오늘부터 공약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당선인은 특히 "정부에서 추진이 지지부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조속히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1호 법안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당선인은 "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회 상임위원장 등에 도전해 3선 국회의원 중진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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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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