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당일, 경남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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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10일) 경남 지역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후보자 현수막 도난 등 선거 관련 112신고를 2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 창원시 웅동2동 8투표소 인근에 설치돼있는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창원 진해 후보 현수막이 도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저녁 7시쯤 경남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참관인인 60대 여성이 투표함 봉인지에 의심을 품고 부정선거라며 소란을 피워 경찰이 퇴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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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10일) 경남 지역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후보자 현수막 도난 등 선거 관련 112신고를 2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 창원시 웅동2동 8투표소 인근에 설치돼있는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창원 진해 후보 현수막이 도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 창원시 명서동 8투표소에서는 40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저녁 7시쯤 경남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참관인인 60대 여성이 투표함 봉인지에 의심을 품고 부정선거라며 소란을 피워 경찰이 퇴거 조치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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