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거창합천 국힘 신성범 “선거 때 한 약속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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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국민의힘 신성범(60) 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이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 노선을 추구하도록 분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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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국민의힘 신성범(60) 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저의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 4군 군민 모두의 승리이다”며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22대 국회 4년 임기 동안 선거 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당선인은 “이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 노선을 추구하도록 분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 당선인은 18, 19대 의원으로 8년 만에 재도전에 성공해 3선 고지를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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