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도봉갑 민주 안귀령 51.4%·국힘 김재섭 46.2% '1000표차 접전'

구진욱 기자 2024. 4. 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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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10 총선 개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 도봉갑은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1000표차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31분 기준 서울 도봉갑의 개표율은 26.84%를 기록한 가운데 안 후보는 51.38%, 김 후보는 46.21%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안 후보가 52.4%로 45.5%의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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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26.84%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4.3.18/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10일 오후 4·10 총선 개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 도봉갑은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1000표차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31분 기준 서울 도봉갑의 개표율은 26.84%를 기록한 가운데 안 후보는 51.38%, 김 후보는 46.21%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안 후보의 득표수는 1만3080표, 김 후보의 득표수는 1만1763표로 양 후보 간 표차는 1317표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안 후보가 52.4%로 45.5%의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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