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박지원(81), “최고령 국회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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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81)후보가 최고령 국회의원에 당선될 전망이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으로 1942년 6월생인 그는 만으로 8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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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진도)=황성철 기자] 4‧10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81)후보가 최고령 국회의원에 당선될 전망이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으로 1942년 6월생인 그는 만으로 81세다.
5선에 도전하는 박 후보가 당선되면 임기가 종료되는 2028년엔 85세가 된다.
박지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당선소감문을 통해 “지역발전, 정치복원,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신 뜻을 받들어 해남완도진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권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까지 싸워서 꼭 정권교체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진도 출신으로 진도오산국민학교, 진도중학교, 문태고 졸업, 광주교대 전문학사 취득, 단국대 상학과 학사과정 수료, 단국대 석좌교수 등을 엮임했다.
그는 미국 LA를 거점으로 사업가로 자수성가한 뒤 1970년대 미국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발을 들였다.
박지원 후보는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목포에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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