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서울 강북을, 민주 한민수 48% 국힘 박진웅 46% '접전'

이비슬 기자 2024. 4. 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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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강북을에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진웅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2분 개표를 36.89% 진행한 가운데 한 후보는 1만4906표(48.04%)를 얻어 1만4343표(46.23%)를 얻은 박 후보와 접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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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32분 기준 개표율 36.8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0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수개표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강북을에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진웅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2분 개표를 36.89% 진행한 가운데 한 후보는 1만4906표(48.04%)를 얻어 1만4343표(46.23%)를 얻은 박 후보와 접전 중이다. 두 후보 간 표차는 563표차

한편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한 후보가 56.8%%, 박 후보가 38.5%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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