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51.67% 당선 유력

2024. 4.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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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성동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중구성동갑에선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67%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해졌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께 중구성동갑 개표율은 88.52%로 전현희 후보가 51.67%,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48.32%를 득표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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