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갑 박정훈·송파을 배현진, 당선 ‘유력’

2024. 4.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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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갑 지역구에서는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파을 지역구에서는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0일 밤 10시30분 기준 송파갑 지역구에서 박 후보의 득표율은 58.15%다.

송파을 지역구에서는 64.85%를 득표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35.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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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송파구 석촌동에서 박정훈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갑 지역구에서는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파을 지역구에서는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0일 밤 10시30분 기준 송파갑 지역구에서 박 후보의 득표율은 58.15%다.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14%를 기록하고 있다. 송파갑 지역의 개표율은 57.64%다.

송파을 지역구에서는 64.85%를 득표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35.14%다. 송파을 지역구의 개표율은 48.17%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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