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용인갑 이상식 vs 이원모 박빙 '접전'…개표율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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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와 이원모 후보가 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갑 선거구는 오후 10시30분 기준 개표율 75.92%를 기록 중이다.
이상식 후보는 47.83%(5만 1341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원모 후보는 46.21%(4만 9611표)의 득표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후보간 표차이는 1730표차(1.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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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와 이원모 후보가 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갑 선거구는 오후 10시30분 기준 개표율 75.92%를 기록 중이다.
이상식 후보는 47.83%(5만 1341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원모 후보는 46.21%(4만 9611표)의 득표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후보간 표차이는 1730표차(1.62%)다.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는 3.16%(3209표)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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