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박균택 광주 광산갑 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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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위무사'로 불리는 박균택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52)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투표자수는 9만 1967명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박균택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81.7%(2만 3754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균택 후보는 2위인 김정현 후보와의 현재 격차는 2만 1656표, 74.2%p로 당선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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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이재명 호위무사'로 불리는 박균택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52)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투표자수는 9만 1967명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박균택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81.7%(2만 3754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표율은 32.1%다.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7.2%(2098표), 정희성 진보당 후보는 5.89%(1713표), 정형호 새로운미래 후보는 3.66%(1066표), 양윤열 무소속 후보는 1.47%(428표)로 뒤를 이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균택 후보는 2위인 김정현 후보와의 현재 격차는 2만 1656표, 74.2%p로 당선이 확실시된다.
박균택 후보는 광주 광산에서 태어나 하남초등학교, 송정중학교, 대동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22년 7월 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법률 특보를 맡아 호위무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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