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친윤 핵심'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선 '확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확실시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7분 현재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는 개표율 88.41%를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 득표율은 61.63%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당선인 비서실 총괄보좌역을 맡았고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심의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제22대 총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확실시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7분 현재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는 개표율 88.41%를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 득표율은 61.63%로 나타났다.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12%다.
이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56.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호연 후보는 40.2%를 얻을 것으로 점쳐졌다.
당선 확정시 3선이 되는 이 의원은 이른바 친윤 핵심 4인방(권성동·장제원·윤한홍·이철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당선인 비서실 총괄보좌역을 맡았고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심의를 이끌었다. 친윤계 공부모임인 '국민공감' 총괄간사로도 활동했다.
이 후보는 김기현 대표 시절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맡아 당무를 총괄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후에도 공동 인재영입위원장, 공천관리위원 등을 맡아 공천 과정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