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영등포을, 민주 김민석 53.60%·국힘 박용찬 45.68%…개표율 44%

서미선 기자 2024. 4.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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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서 현역 3선 의원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MBC 뉴스 앵커 출신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5분 기준 개표가 44.72%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2만3734표(53.60%)를 얻어 2만228표(45.68%)를 얻은 박 후보를 3506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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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후보(왼쪽)와 박용찬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 후보가 각각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과 한양아파트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서 현역 3선 의원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MBC 뉴스 앵커 출신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5분 기준 개표가 44.72%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2만3734표(53.60%)를 얻어 2만228표(45.68%)를 얻은 박 후보를 3506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쯤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는 53.1%, 박 후보는 46.1%로 김 후보가 경합 우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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