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기준 전국 개표율 35.2%...민주 154석·국힘 129석 예상

YTN 2024. 4. 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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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밤 10시 4분 지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개표 상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국 개표율 3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개표 상황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당별 의석수부터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합해서 154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쳐서 129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3지대도 보겠습니다.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아직 의석수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새로운미래는 3석, 조국혁신당이 11석, 기타 무소속 후보가 3석을 얻을 것으로 현재까지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도 한번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서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죠. 이번에는 현재까지 154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103석을 얻는 데 그쳤는데요. 이번에는 현재까지 지금 집계상 129석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이 시각 지역구 1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개표율 35.2%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4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요. 국민의힘은 109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역구 살펴드리고 있는데요.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곳이 없고 개혁신당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곳이 1곳이 있고요. 기타 무소속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곳 3석입니다. 직전인 21대 선거와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짚어보죠.

지난 선거에서는 지역구 의석 자체가 이번보다 1석이 적었죠. 당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만 163석을 가져갔는데요. 이번에는 141석에서 1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84석에 그쳤었는데 현재까지 집계로만 보자면 국민의힘 10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도별 이 시각 1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22개 지역구가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 보겠습니다. 서울은 전체 48개 지역구 가운데민주당이 34곳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14곳에서 1위입니다. 직전 선거와 비교해서얼마나 민심이 달라졌는지도 볼까요. 21대 선거에서는 지나갔고요.

이어서 경기지역의 판세도 보겠습니다. 총 60석이 걸려 있는 경기 지역 지역구 중에 현재 1위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41곳에서 1위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18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선거와도 비교를 해 보면 경기는 21대 선거보다 이번 선거에서 1석이 더 늘어났죠. 직전 선거 경기에서는 민주당이 51석,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7석 또 녹색정의당의 전신이죠, 정의당이 1석을 가져갔었습니다.

이어서 인천입니다. 14개 지역구 가운데 지금 현재 민주당이 2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데요. 국민의힘은 2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인천 역시 지난 선거보다 이번에 1석이 늘었죠. 지난 선거 인천에서는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했었고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1석을 가져가는 데 그쳤습니다. 이번에는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지나서 이번에는 충청권 가보겠습니다. 먼저 대전입니다. 대전은 전체 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습니다. 7곳 모두에서 지금 1위를 차지한 상태고요. 충남은 11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7곳에서 1위, 국민의힘은 4곳에서 1위입니다.

충북으로 가보겠습니다. 총 8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4곳에서 그리고 국민의힘도 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세종도 반으로 갈렸습니다. 2석 중에서 1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 그리고 국민의힘도 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부산, 울산, 경남으로 가봅니다. 먼저 부산 보시죠. 전체 1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3석, 국민의힘이 14석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보시죠. 빨간색깔이 많습니다. 6석 중에서 5곳에서 국민의힘이 1위를 달리고 있고 회색으로 표시된 지역 기타 무소속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은 16석 중에서 국민의힘이 15곳에서 1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1곳에서만 현재까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남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전남북인데요. 먼저 광주는 8곳 가운데 전체 8곳에서 민주당이 1위를 달리고 있죠. 한 번에 합쳐서 이야기를 드려도 될 것 같은데 전남과 전북 각각 10석 모두 지금 파란색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다음은 분위기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 강원, 제주 지역인데요. 대구, 경북지역 지금 국민의힘이 거의 다 싹쓸이했습니다. 대구는 12석 모두에서 지금 1위고요. 경북은 국민의힘이 12곳에서 1위고 기타 무소속 지금 회색으로 표시된 지역 1곳만 다른 정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역도 대체로 빨갛습니다. 8석이 걸려 있는데 7곳에서 지금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1곳에서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지역은 조금 전과 상황이 바뀐 것 같습니다. 3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국민의힘이 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지역구 현재 1위를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비례대표 당선권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례대표 의석 이번 선거에서 1석이 줄어서 모두 46석인데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민주연합, 현재 기준 13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1번 서 후보부터 임미애 후보까지가 당선권입니다.

이어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이죠. 국민의미래 상황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에는 저희가 21번까지로 발표를 해 드렸었는데 지금 조금 상황이 또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1번 최보윤 후보부터 20번 남성욱 후보까지가 당선권입니다.

다음도 볼까요.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에서는 당선권에 든 후보가 아무도 없는 것으로 나와 있고요. 개혁신당도 조금 전의 상황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까는 1번 이주영 후보까지가 당선권이었는데 2번 천하람 후보까지 당선권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조금씩 상황이 바뀌고 있는 모습, 개표가 진행될수록 변화된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어떨까요? 1번 박은정 후보부터 11번 강경숙 후보까지가 당선권으로 현재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개표 상황을 토대로 산출한 추정치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시민당이 17석,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죠. 미래한국당이 19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3석을 차지했었죠. 이번에는 지금 현재까지의 비례대표 당선권을 보시자면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국민의미래 20석 그리고 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이 11석을 확보할 것으로 현재까지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구 얘기를 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 이 시각 개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저희가 관심 지역구 10곳을 뽑아봤는데요.

먼저 서울 중구성동갑입니다. 현재 개표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네요. 87.8% 개표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51.7% 그리고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48.3%를 득표했습니다. 두 후보 간의 표차 3.4%포인트가 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용산입니다. 지금 절반 정도 개표가 진행된 상태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50.2%,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는 48.7%입니다. 1.5%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분당갑입니다. 거물급 후보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곳이기도 하고요. 개표 현재 16.3%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53.7% 현재까지 득표하고 있고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46.3% 득표율로 두 후보 간의 표차 7.4%포인트가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화성을로 가보겠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앞서가고 있네요. 47.9%를 기록하고 있고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의 표차는 14.2%포인트 차입니다.

이어서 인천 부평을 지역구입니다. 개표 현재 29.6%. 30%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 47.1% 그리고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 42.9%로 두 후보 간 표차 4.2%포인트 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 남구로 가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54.3%고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는 45.7%입니다. 현재까지 개표는 63.5%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어서 경북 경산으로 가볼까요. 대통령실 출신 그리고 친박 핵심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기도 한데 개표가 현재 28.9%가 진행됐습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 43.4%를 득표하고 있고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42.7%로 두 후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표차 0.7%포인트입니다.

이번에는 대전 동구입니다. 43.3% 개표가 이루어진 상황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54.8%로 앞서가고 있고요.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43.9%입니다.

이어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입니다. 개표 65.5%가 진행됐네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 68.8% 현재 득표하고 있고요.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25.3%입니다. 두 후보 간 표차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43.5%포인트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갑으로 가볼까요. 개표 22.2% 이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표차 7.4%포인트입니다. 관심 지역구 지금 현재 개표 상황까지 알아봤습니다.

저희가 직전에 방송을 할 때 알려드렸던 상황과는 다른 부분도 있고요. 개표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라는 표현은 아직까지는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구조사가 막 발표됐을 때와는 왜 이렇게 다르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이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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