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박희승 "지역민 위한 입법 활동 매진, 정권 견제·심판 앞장"

유승훈 기자 2024. 4. 10.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희승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개표율 66.58%) 84.3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강병무 국민의힘 후보와 한기대 새로운미래 후보, 황의돈 한국농어민당 후보는 각각 11.28%, 2.21%, 2.1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박희승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이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2024.4.10./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희승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개표율 66.58%) 84.3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당선 확정이다.

강병무 국민의힘 후보와 한기대 새로운미래 후보, 황의돈 한국농어민당 후보는 각각 11.28%, 2.21%, 2.1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희승 당선인은 “이번 지지는 민생파탄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뜻이라 생각한다”며 “당선의 기쁨과 영광은 주민 여러분께 돌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의 대표, 국민의 대표로서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 법조인 경력을 십분 발휘해 경제, 안보, 민생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면서 “또 무능한 현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평초, 용성중, 전주고, 한양대 졸업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 부장판사 △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