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피 흘린 채 발견된 20대 여성..용의자 긴급체포

이주연 2024. 4. 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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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전주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뒤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들고 도주한 20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린 채 발견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성범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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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전주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뒤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들고 도주한 20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린 채 발견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성범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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