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제주도민 민심은?

KBS 지역국 2024. 4. 10. 2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앵커]

다시 스튜디오에서 두 분과 총선 분석 이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서귀포시 선거구 개표 상황 접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김익태 기자 어떻게 보세요?

[앵커]

이번엔 이번 선거에서 주목받은 세대 변수에 대해 조금더 깊게 얘기나눠보죠.

과거엔 2030 세대가 진보적이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보수 진영의 마지막 기대가 2030 무당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 변호사님은 이번 총선에서 2030세대가 어떤 선택을 할 것으로 보시나요?

[앵커]

김 기자! 앞서 1부에서 2030의 사전투표율이 그렇게 낮은 건 아니라고 분석해주셨는데요.

전체 투표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앵커]

김 기자! 투표 비율은 낮다고 해도 투표자 수 만큼은 적지 않다는 건데, 결국 2030 세대의 선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겠네요?

[앵커]

선거 제도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죠.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51.7㎝에 이르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게 됐죠.

가장 긴 투표용지였는데요.

김 변호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앵커]

김 기자는 현행 선거제도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자. 이제 정리를 해보죠. 선거 결과가 나오고나면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이 무엇이었는 지를 깨닫는 경우도 많은데요.

김 변호사님은 뭐라고 보시나요?

[앵커]

김 기자는 이번 선거의 특징을 어떻게 요약하실 수 있나요?

[앵커]

이번 선거에서 다뤘어야 하지만 놓쳤던, 중요하지만 소외됐던 이슈는 뭐가 있을까요?

김 변호사님?

[앵커]

김 기자는 무엇을 이번 선거에서 놓쳤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두 분 오늘 긴 시간동안 개표 방송 함께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