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제주도민 민심은?
[KBS 제주] [앵커]
다시 스튜디오에서 두 분과 총선 분석 이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서귀포시 선거구 개표 상황 접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김익태 기자 어떻게 보세요?
[앵커]
이번엔 이번 선거에서 주목받은 세대 변수에 대해 조금더 깊게 얘기나눠보죠.
과거엔 2030 세대가 진보적이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보수 진영의 마지막 기대가 2030 무당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 변호사님은 이번 총선에서 2030세대가 어떤 선택을 할 것으로 보시나요?
[앵커]
김 기자! 앞서 1부에서 2030의 사전투표율이 그렇게 낮은 건 아니라고 분석해주셨는데요.
전체 투표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앵커]
김 기자! 투표 비율은 낮다고 해도 투표자 수 만큼은 적지 않다는 건데, 결국 2030 세대의 선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겠네요?
[앵커]
선거 제도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죠.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51.7㎝에 이르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게 됐죠.
가장 긴 투표용지였는데요.
김 변호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앵커]
김 기자는 현행 선거제도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자. 이제 정리를 해보죠. 선거 결과가 나오고나면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이 무엇이었는 지를 깨닫는 경우도 많은데요.
김 변호사님은 뭐라고 보시나요?
[앵커]
김 기자는 이번 선거의 특징을 어떻게 요약하실 수 있나요?
[앵커]
이번 선거에서 다뤘어야 하지만 놓쳤던, 중요하지만 소외됐던 이슈는 뭐가 있을까요?
김 변호사님?
[앵커]
김 기자는 무엇을 이번 선거에서 놓쳤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두 분 오늘 긴 시간동안 개표 방송 함께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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