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달러당 152엔 돌파

김종윤 기자 2024. 4. 10. 22: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엔·달러 환율이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52엔을 돌파해 1990년 6월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51.8엔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9시 30분께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5%로 집계됐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 급등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