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의 남자’ 이철규, 당선 유력…득표율 62.83%[선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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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국민의힘의 이 후보는 62.83%(6만686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의 한호연 후보(34.96%, 3만3776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56.5%로, 40.2%에 그친 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지역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이철규 후보가 민주당의 김동완 후보와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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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개표율이 75.42%를 넘어선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불리는 국민의힘의 이철규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국민의힘의 이 후보는 62.83%(6만686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의 한호연 후보(34.96%, 3만3776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56.5%로, 40.2%에 그친 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지역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이철규 후보가 민주당의 김동완 후보와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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