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김태호 50.81%·김두관 49.18%…1.63%p차 초접전

강정태 기자 2024. 4.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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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개표 중반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63%p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분 기준 양산을 선거구 개표율이 47.77%를 보이는 가운데 김태호 후보는 2만4089표(50.81%)를 획득해 2만3320표(49.18%)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769표(1.63%) 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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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오후 10시5분 기준…개표율 47.77%
4.10총선 양산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뉴스1 DB

(양산=뉴스1) 강정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개표 중반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63%p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분 기준 양산을 선거구 개표율이 47.77%를 보이는 가운데 김태호 후보는 2만4089표(50.81%)를 획득해 2만3320표(49.18%)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769표(1.63%) 차로 앞서고 있다.

앞서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발표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50.9%로 김태호 후보(49.4%)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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