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신영대 당선 확정… "민주주의 가치 복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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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출마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신 당선인은 10일 저녁 10시 기준 개표율 80%를 넘긴 상황에서 86.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신 당선인은 뉴시스를 통해 "군산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로 승리의 깃발을 들었다"며 "한표 한표가 모여 만들어낸 역사적인 순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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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당선인은 10일 저녁 10시 기준 개표율 80%를 넘긴 상황에서 86.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신 당선인은 뉴시스를 통해 "군산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로 승리의 깃발을 들었다"며 "한표 한표가 모여 만들어낸 역사적인 순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거에 대해 신 당선인은 "지난 2년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였다"며 "검찰 독재를 민주 파괴를 민생 파탄을 끝장낼 중대한 기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민은 이번 선거에서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했고 민주정부 4기에 대한 희망의 싹을 틔워줬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너져가는 경제를 되살리는 것은 물론 훼손된 민주주의 가치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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