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유퀴즈’ 섭외, 처음에 뭔지 모르고 안 한다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0.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배우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의 히든카드, 배우 박지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환 씨가 유퀴즈 섭외를 받고 매니저분한테 ''유퀴즈'가 뭐죠?'라고 물었다고"라며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배우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의 히든카드, 배우 박지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환 씨가 유퀴즈 섭외를 받고 매니저분한테 ‘’유퀴즈‘가 뭐죠?’라고 물었다고”라며 웃었다. 이에 박지환은 “처음엔 뭔지 모르고 ‘그냥 안 할래요’라고 했다. 봤던 기억은 있는데 매치가 안 돼서, ‘당연히 나가야지’했다”고 전했다.

평소 TV 시청을 안 한다는 박지환은 “평소에 그냥 촬영하고 쉴 땐 그냥 가만히 있는다”며 “‘SNL’은 작년에 하자고 연락 왔는데 떨리고 스케줄도 안 맞아서 못 했다. ‘올해엔 한번 해볼까?’했다. 해본 일 중에 가장 떨리고 힘든 일이었던 것 같다. 끝나고 눈물이 다 나더라.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