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병도·안호영·신영대·윤준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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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북지역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익산을) 후보와 안호영(완주·진안·무주) 후보,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후보, 윤준병(정읍·고창)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9시 50분 기준 개표가 70%에 이른 익산을에서 한 후보가 87.62%(4만 5천 586표)를 획득해 3선에 성공했습니다.
개표가 80%에 육박한 군산·김제·부안갑에서 신 후보는 86.04%(8만 3천 400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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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북지역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익산을) 후보와 안호영(완주·진안·무주) 후보,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후보, 윤준병(정읍·고창)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9시 50분 기준 개표가 70%에 이른 익산을에서 한 후보가 87.62%(4만 5천 586표)를 획득해 3선에 성공했습니다.
개표가 70% 가까이 진행된 완주·진안·무주에서도 안 후보가 83.37%(4만 9천 882표)를 확보해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개표가 80%에 육박한 군산·김제·부안갑에서 신 후보는 86.04%(8만 3천 400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개표가 90%를 넘어선 정읍·고창에서는 윤 후보가 86.89%(7만 1천 825표)를 기록해 21대에 이어 두번째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나머지 후보들도 현재 큰 표차로 경쟁 후보들을 앞서고 있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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