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김대식 52.79%-배재정 47.20%…'초접전' 예상 부산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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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됐던 부산 사상구 선거에서 개표 중반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상파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50.3%)와 배 후보(49.7%)는 0.6%p차이의 초접전을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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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됐던 부산 사상구 선거에서 개표 중반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 현재 22.09%가 개표된 가운데 김 후보는 1만3979표(52.79%)를 받았다.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2499표(47.20%)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1480표다.
앞서 지상파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50.3%)와 배 후보(49.7%)는 0.6%p차이의 초접전을 예상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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