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당장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훈훈 비주얼’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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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변우석은 "류선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이클립스' 류선재로 변신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우석은 당장 아이돌 데뷔할 듯한 훤칠한 비주얼과 기럭지를 자랑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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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변우석은 “류선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이클립스’ 류선재로 변신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우석은 아이돌 의상을 입고, 인이어를 착용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당장 아이돌 데뷔할 듯한 훤칠한 비주얼과 기럭지를 자랑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이돌 선재”,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얼굴은 더 재밌고”, “아이돌 해도 되겠다”, “너무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류선재 역을 맡아 배우 김혜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의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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