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상황] 익산시을 민주당 한병도 87.30% 득표…‘당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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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익산시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45분 현재 41.8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 후보가 87.30%(2만7336표)를 득표했다.
두 후보의 표차는 2만3938표로, 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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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익산시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45분 현재 41.8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 후보가 87.30%(2만7336표)를 득표했다. 2위인 국민의힘 문용회 후보는 10.85%(3398표)를 얻는데 그쳤다.
두 후보의 표차는 2만3938표로, 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자유통일당 이은재 후보는 1.83%(576표)를 얻었다.
한병도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83.3%를 기록,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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