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조여정, 163㎝·45㎏ '슬렌더 몸매'에 베이비페이스까지…핑크카펫 위 '핑크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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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카펫 위 핑크여신이다.
배우 조여정이 새 시리즈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에 올랐다.
10일 LG유플러스 STUDIO X+U 측은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타로'의 공식 스크리닝 행사 성료 소식과 함께 조여정의 핑크카펫 행사 참여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스크리닝 직후 '타로'가 선사하는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 그리고 주연을 맡은 조여정의 열연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관객들의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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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핑크카펫 위 핑크여신이다. 163㎝-45㎏의 완벽 비율. 다시 봐도 놀라운 슬랜더 몸매다. 4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베이비페이스 또한 눈길을 끈다.
배우 조여정이 새 시리즈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에 올랐다.
10일 LG유플러스 STUDIO X+U 측은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타로'의 공식 스크리닝 행사 성료 소식과 함께 조여정의 핑크카펫 행사 참여 사진을 공개했다.
'타로'는 올해로 7회를 맞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히 조여정은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찾은 후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하는 쾌거를 이뤄 큰 화제를 모았다.
공식 행사 이후 조여정은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 K콘텐츠가 초청받은 게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재밌고 좋아하는 대본을 받아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까지 이어져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크리닝 직후 '타로'가 선사하는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 그리고 주연을 맡은 조여정의 열연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관객들의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담은 옴니버스 시리즈다.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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