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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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권향엽 후보가 6만 1078표, 68.83%의 득표율을 얻었다.
권 후보는 30여 년간 민주당 당직자로 생활하며 민주당 여성국장, 김대중 정부 행정관과 문재인 정부 균형인사비서관을 지냈다.
권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전남 지역에서 46년 만에 첫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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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해당 선거구는 10일 오후 9시 40분 현재 개표율 59.69%를 보이고 있다.
권향엽 후보가 6만 1078표, 68.83%의 득표율을 얻었다. 뒤이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2만 2452표, 득표율 25.30%, 유현주 진보당 후보 5203표, 5.86%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권 후보는 30여 년간 민주당 당직자로 생활하며 민주당 여성국장, 김대중 정부 행정관과 문재인 정부 균형인사비서관을 지냈다.
권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전남 지역에서 46년 만에 첫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된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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