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당선…"정권교체 선봉장 되겠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4. 4. 10.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안호영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도민, 국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안호영 후보 측 제공


제22대 총선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안호영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당선인은 10일 "저를 믿고 더 큰 일을 하라며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셨다"며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뜨거운 지지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0일은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었다"며 "무너진 민생경제와 후퇴한 민주주의를 살리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도민, 국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의 명령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며 "완주·진안·무주 발전을 위해 3선의 힘으로 3배 빠르게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완주군진안군무주군 개표율 67.61%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안 후보는 83.38%인 4만 8990표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는 16.61%인 9759표를 득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