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당선…"정권교체 선봉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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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안호영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도민, 국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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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안호영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당선인은 10일 "저를 믿고 더 큰 일을 하라며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셨다"며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뜨거운 지지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0일은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었다"며 "무너진 민생경제와 후퇴한 민주주의를 살리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도민, 국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의 명령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며 "완주·진안·무주 발전을 위해 3선의 힘으로 3배 빠르게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완주군진안군무주군 개표율 67.61%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안 후보는 83.38%인 4만 8990표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는 16.61%인 9759표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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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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