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상황] 익산시갑 민주당 이춘석 77.83% 득표…‘당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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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익산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40분 현재 50.4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가 77.83%(3만34표)를 득표했다.
두 후보의 표차는 2만6400표로,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춘석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73.6%를 기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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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익산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40분 현재 50.4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가 77.83%(3만34표)를 득표했다. 2위인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는 9.41%(3634표)를 얻는 데 그쳤다.
두 후보의 표차는 2만6400표로,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진보당 전권희 후보는 8.30%(3205표)를 얻었다.
이춘석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73.6%를 기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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