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갑 주철현 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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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 현재 개표율(50.85%)에서 주철현 후보가 89.77%로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10.22%)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검찰 후배인 이용주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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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 현재 개표율(50.85%)에서 주철현 후보가 89.77%로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10.22%)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검찰 후배인 이용주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사실상 민주당 텃밭인 전남 지역은 '경선 승리=당선'이 통용되는 곳으로 무난한 본선 승리가 예상됐다.
주철현 후보는 여수 출생으로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공안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역임한 검사장 출신이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그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64.44%의 득표율을 얻으며 첫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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