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송 오브 더 이어’ 군백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ASEA 2024]

이하나 2024. 4. 10.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백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에 시상하는 ASEA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에는 정국의 'Seven'이 수상자로 선정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백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에 시상하는 ASEA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에는 정국의 ‘Seven’이 수상자로 선정 됐다.

정국의 솔로곡 ‘Seven’은 지난해 7월 공개 후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29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으며, 2023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핫 100송’ 82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 K-팝 솔로 가수의 작품이 오른 것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1년 만이다.

정국은 ‘Seven’ 이후 싱글 '3D'(쓰리디),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3연타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팝스타' 입지를 굳혔다. 지난 4월 2일(현지시간)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6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1위에 올랐다. ‘GOLDEN’은 21주 연속 ‘빌보드 200’에 머물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정국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