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당선인은 고흥보성 野 문금주…90.84%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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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56)가 10일 22대 총선 개표 결과 첫 번째 당선자가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 후보는 18시19분 기준 7만7324표(90.84%)를 받으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전북에서는 민주당 소속 안호영 완주진안무주 후보(83%), 윤준병 정읍고창 후보(86.69%), 신영대 군산김제부안갑 후보(885.75%)도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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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호영·윤준병·신영대도 국회 입성
문금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56)가 10일 22대 총선 개표 결과 첫 번째 당선자가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 후보는 18시19분 기준 7만7324표(90.84%)를 받으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형주 국민의힘 후보는 7794표(9.15%)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 출신의 문 후보는 2021~2023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광주서석고를 졸업해 조선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를 땄고 전남대 행정대학원,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전북에서는 민주당 소속 안호영 완주진안무주 후보(83%), 윤준병 정읍고창 후보(86.69%), 신영대 군산김제부안갑 후보(885.75%)도 당선을 확정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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