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서대문을, 민주 김영호 51.2%·박진 48.7%…개표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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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김 후보가 51.55%(1만6286표) 득표율을 보이며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여권 중진 박 후보(48.44%, 1만5305표)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간 격차는 981표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김 후보가 53.8% 득표율을 얻어 박 후보(46.3%)를 제치고 1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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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9분 기준 서대문을 개표율은 31.94%다.
김 후보가 51.55%(1만6286표) 득표율을 보이며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여권 중진 박 후보(48.44%, 1만5305표)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간 격차는 981표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김 후보가 53.8% 득표율을 얻어 박 후보(46.3%)를 제치고 1위로 예측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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