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부산 남구 박수영>박재호 '접전'…출구조사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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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개표 시작이 2시간을 넘어가는 가운데,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3%를 기록하며, 48.7%를 받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를 2.6%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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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제22대 총선 개표 시작이 2시간을 넘어가는 가운데,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시 6분 기준 개표가 24.55% 진행된 가운데 박수영 후보는 2만83표(52.44%)를 받았다.
상대인 박재호 후보는 1만8214표(47.55%)로 뒤를 쫓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69표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3%를 기록하며, 48.7%를 받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를 2.6%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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