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부산 남구 박수영>박재호 '접전'…출구조사와 '반대'

조아서 기자 2024. 4. 10.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개표 시작이 2시간을 넘어가는 가운데,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3%를 기록하며, 48.7%를 받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를 2.6%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박수영 국민의힘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박수영, 박재호 SNS갈무리)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제22대 총선 개표 시작이 2시간을 넘어가는 가운데,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시 6분 기준 개표가 24.55% 진행된 가운데 박수영 후보는 2만83표(52.44%)를 받았다.

상대인 박재호 후보는 1만8214표(47.55%)로 뒤를 쫓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69표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3%를 기록하며, 48.7%를 받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를 2.6%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