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투표소서 일련번호 잘린 투표용지 배부…선관위 "투표엔 문제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의 한 투표소에서 일련번호가 잘린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배부됐다.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구미시 선주·원남동 제1투표소에서 일부 선거인들에게 일련번호 부분이 잘린 투표용지가 배부됐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점심 식사로 자리를 비운 사이 직무 대리자가 실수한 것 같다"며 "해당 용지 관리자 날인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 투표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위반 사항을 파악한 후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투표소에서 일련번호가 잘린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배부됐다.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구미시 선주·원남동 제1투표소에서 일부 선거인들에게 일련번호 부분이 잘린 투표용지가 배부됐다.
이 사실은 해당 투표 용지를 받은 한 정당 참관인이 선관위에 항의하면서 선관위가 경위를 파악해야 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점심 식사로 자리를 비운 사이 직무 대리자가 실수한 것 같다"며 "해당 용지 관리자 날인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 투표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위반 사항을 파악한 후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