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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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하는 서삼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후보(66)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득표를 하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개표율 49.7%) 기준 영암·무안·신안 유권자중 10만 8137명이 투표했고 서 후보의 득표율은 3만 5446표(6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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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서삼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후보(66)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득표를 하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개표율 49.7%) 기준 영암·무안·신안 유권자중 10만 8137명이 투표했고 서 후보의 득표율은 3만 5446표(69%)로 집계됐다.
무소속 백재욱 후보는 1만 1237표로 21.9%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격차가 2만 4535표 (47%p)차 상당 벌어지면서 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서삼석 후보는 무안에서 태어나 현경국민학교, 현경중학교, 조선대 부속고등학교, 조선대 법정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전남대 대학원 NG0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선 무안군수 출신인 그는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총선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앙 정치무대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한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호남 몫 예산 확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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