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노량진 수산시장 20대 사장 매출에 깜짝…"월 1억 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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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수산시장 사장의 월 매출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 유한나 자기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한나 자기님은 만 29세의 나이에 수산시장에서 킹크랩, 대게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한나 자기님은 "'어깨가 빠져도 할 만했다' 싶더라. 정말 크리스마스였다. 하루 종일 게로 가득했지만 아주 행복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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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수산시장 사장의 월 매출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 유한나 자기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한나 자기님은 만 29세의 나이에 수산시장에서 킹크랩, 대게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 20년 전 어머니가 가게를 운영했을 때보다 무려 3배나 매출이 올랐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일 잘 팔린 달의 매출이 성수기에 한 달 1억 원이었다고"라는 유재석의 얘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유한나 자기님은 "아무래도 원가가 세다 보니까 그렇다"라며 "마진율이 10~15% 정도 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유재석이 "작년 크리스마스 매출이 많이 나왔다던데?"라면서 궁금해했다. "하루 2800만 원 나왔다"라는 대답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한나 자기님은 "'어깨가 빠져도 할 만했다' 싶더라. 정말 크리스마스였다. 하루 종일 게로 가득했지만 아주 행복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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