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와 다른 개표 상황…국힘 윤희숙·이수정·심재철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파 출구조사와 다른 초반 개표 분위기로 당락이 뒤바뀐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10일 지상파3사 출구조사(오후 6시 기준)와 현재 개표 상황(오후 9시 기준)이 차이가 보이는 대표적인 곳으로 서울 중성동갑, 경기 안양동안을, 경기 수원정을 꼽을 수 있다.
경기 안양동안을은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이재정 민주당 후보가 59.9%, 심재철 후보가 40.1%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안양동안을'·'수원정' 심재철·이수정 약 5% 앞서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지상파 출구조사와 다른 초반 개표 분위기로 당락이 뒤바뀐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10일 지상파3사 출구조사(오후 6시 기준)와 현재 개표 상황(오후 9시 기준)이 차이가 보이는 대표적인 곳으로 서울 중성동갑, 경기 안양동안을, 경기 수원정을 꼽을 수 있다.
서울 중성동갑은 지상파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55.6%,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44.5%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후 8시50분 기준 개표율 43.38% 진행된 결과, 윤 후보가 2만7362표(51.02%), 전 후보는 2만6260표(48.97)%를 기록하며 2.05%포인트(p) 차이를 보이며 앞서고 있다.
경기 안양동안을은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이재정 민주당 후보가 59.9%, 심재철 후보가 40.1%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오후 8시50분 개표율 15.66%가 진행된 결과 심재철 국민의힘 후보가 7987표(52.53%)를 얻어, 이재정 민주당 후보(47.46%)를 5.07%p 차이로 앞서 있다.
경기 수원정도 지상파 출구조사에서는 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54.7%,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45.3%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개표율 39.03%가 진행된 8시50분 기준 이 후보가 2만8322표(52.76%)로 2만5356표(47.23%)를 얻은 김 후보를 5.53%p 앞서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