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정읍고창 윤준병 87.19% 득표…당선 확실

박제철 기자 2024. 4.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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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개표율 47.14%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9시 기준 개표 집계에 따르면 윤준병 후보는 87.19%(4만140표), 국민의힘 최용운 후보는 9.85%(4568표), 자유통일당 정후영 후보 2.91%(1342표)를 득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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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47.14%, 최용운(국) 9.85%, 정후영(자) 2.91% 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정읍·고창 후보가 10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개표율 47.14%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9시 기준 개표 집계에 따르면 윤준병 후보는 87.19%(4만140표), 국민의힘 최용운 후보는 9.85%(4568표), 자유통일당 정후영 후보 2.91%(1342표)를 득표 중이다.

1위와 2위 득표율 차이는 77.34%p로 윤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윤준병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 85.5%의 지지율로 나머지 2명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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