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전북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82.89% '당선 확실'

강교현 기자 2024. 4. 10.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전북 완주·진안·무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 현재 49.4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가 82.89%(3만5627표)를 득표했다.

두 후보 표차는 2만8275표로, 안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호영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득표율 77.6%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표 49.48% 진행…오후 8시5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완주·진안·무주 후보가 10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전북 완주·진안·무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 현재 49.4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가 82.89%(3만5627표)를 득표했다. 2위인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는 17.10%(7352표)를 얻는 데 그쳤다.

두 후보 표차는 2만8275표로, 안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호영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득표율 77.6%로 예상됐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