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민주당 박희승 후보 '독주'…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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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 기준 32.16%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박희승 후보는 86.20%(2만6189표), 국민의힘 강병무 후보는 9.70%(2949표)를 득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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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 기준 32.16%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박희승 후보는 86.20%(2만6189표), 국민의힘 강병무 후보는 9.70%(2949표)를 득표 중이다. 두 후보 간의 표차는 2만3240표다.
새로운미래 한기대 후보는 1.96%(596표),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후보는 2.12%(645표)를 획득하고 있다.
박희승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 82.4%의 지지율로 나머지 3명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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