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1위, 무소속 후보 '0명'…경북 경산 최경환만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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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1위를 달리는 무소속 후보는 한 명도 없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 결과도 출구조사대로라면, 입후보 자격을 정당 추천으로 제한해 무소속이 선출되지 않았던 1971년 제8대 총선 이후로 처음이다.
10일 오후 6시쯤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소속 후보는 1명도 당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무소속 당선자를 배출하지 않았던 마지막 선거는 1971년 치러졌던 제8대 총선으로, 당시에는 입후보 자격을 정당 추천자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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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1위를 달리는 무소속 후보는 한 명도 없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 결과도 출구조사대로라면, 입후보 자격을 정당 추천으로 제한해 무소속이 선출되지 않았던 1971년 제8대 총선 이후로 처음이다.
10일 오후 6시쯤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소속 후보는 1명도 당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MBC와 SBS는 무소속 후보로 좁혀 예측하지는 않았다.
2위권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된 후보는 8명이었다. 전남 4명, 경북 2명, 광주 1명, 대구 1명이다. 이들 모두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최경환 무소속 후보는 경북 경산에서 40.6%를 기록해,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47.4%)와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당선자를 배출하지 않았던 마지막 선거는 1971년 치러졌던 제8대 총선으로, 당시에는 입후보 자격을 정당 추천자로 제한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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