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초반 대전 원도심 국민의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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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 초반 대전 원도심(동구, 중구, 대덕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현재 대전 중구의 개표율은 10.23%이고, 후보별 득표율은 국민의힘 이은권 53.0%,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46.92%다.
동구 개표율은 9.42%로 국민의힘 윤창현 53.80%, 민주당 장철민 44.60%, 개혁신당 정구국 1.58%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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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초반 대전 원도심(동구, 중구, 대덕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현재 대전 중구의 개표율은 10.23%이고, 후보별 득표율은 국민의힘 이은권 53.0%,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46.92%다.
동구 개표율은 9.42%로 국민의힘 윤창현 53.80%, 민주당 장철민 44.60%, 개혁신당 정구국 1.58%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대덕구는 11.04%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경호 50.15%, 민주당 박정현 43.21%, 새로운미래 박영순 6.63% 순으로 집계됐다.
4.5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유성을에선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가 48.91%, 민주당 황정아 후보가 47.20%로 초박빙 양상이고,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는 3.87%로 파악됐다.
유성갑은 1.94%의 개표율 속에 민주당 조승래 49.90%, 국민의힘 윤소식 47.49%, 개혁신당 왕현민 2.60%로 집계됐다.
서구갑 및 서구을 선거구 개표율은 아직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대전지역 공동 출구조사에선 민주당이 6곳에서 당선인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됐고, 중구만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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