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태민 “샤이니월드 덕분에 수상, 더 열심히 하겠다”[ASEA 2024]

[뉴스엔 이하나 기자]

태민이 ‘ASEA 2024’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으로 손꼽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민은 지난해 10월 솔로 미니 4집 'Guilty'(길티)를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1만 6,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태민은 이날 ASEA THE BEST PERFORMANCE SOLO(더 베스트 퍼포먼스 솔로)에 이어 ASEA THE BEST CONCEPTUAL ARTIST(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태민은 “퍼포먼스상에 이어 콘셉추얼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샤이니월드(샤이니 팬덤명)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그 외에 저를 지지해주시는 스태프,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항상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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