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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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잠정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전체 유권자 4천 428만 11명 중 2천 966만 2천 313명이 참여해 잠정 투표율이 67.0%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입니다.
지난 총선 사전투표율(26.69%)보다 4.59% 포인트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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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잠정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전체 유권자 4천 428만 11명 중 2천 966만 2천 313명이 참여해 잠정 투표율이 67.0%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1대 총선(66.2)보다 0.8%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특히,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입니다.
사전투표율은 31.28%로 사전투표 도입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 사전투표율(26.69%)보다 4.59% 포인트 높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70.2%를 기록한 세종입니다.
서울(69.3%), 전남(69.0%), 광주(6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62.2%인 제주입니다.
이어 대구(64.0%), 충남(65.0%), 경북(65.1%) 등 순입니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개표율이 70%가 넘는 내일 오전 1~2시쯤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개표 종료 후 의석수를 산정하고 배분해 내일 오후 중앙선관위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종 투표율은 전국 개표가 완료되는 내일 오전 중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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